생일, 생일, 생일
2026년 4월 조롱이 일상

두쫀쿠의 열풍이 지나가고 버터떡 유행이 잠깐 왔다가 초코 바게트가 스쳐 지나갔다고 하네요.
버터떡은 약간 까눌레 맛이라고 하던데, 까눌레 도통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사람은 버터떡 유행은 그냥 넘기기로 했고, 초코 바게트는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남양주 별내에 있는 유명한 빵집에서도 초코 바게트를 판다길래, 별내는 이제 8호선 타면 금방 갈 수 있으니까 가보려고 했는데, 아픈 발이 도통 낫지를 않아서 못 가고 있다가 스쳐지다가는 유행이 끝나기 전에 먼저 근처 빵집에서 초코바게트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빵 종류도 많고 맛있어 보여서 배민에 찜에 둔 빵집이 있는데 거기서 주문했습니다. 인기 있는 집이라서 그런지 매번 먹어보고 싶은 빵이 한 두 개 씩 품절이라 계속 주문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여기 빵집에서도 초코 바게트를 팔기 시작했길래, 초코 바게트랑 시그니처 빵류 그리고 소시지에피도 하나 넣었습니다.
오렌지 필이 들어간 초코바게트라 풍미가 좋았는데, 초코 소스가 약간 질퍽한 느낌... 주문한 빵 모두 대체로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오랜만에 먹게 돼서 반가웠던 소시지에피, 다음에도 또 시켜야지🫶

아파서 칩거하는 동안 생일이 지나버린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렇게 집에만 있다가 스타벅스 생일 쿠폰을 깜박하고 날려버렸어요. 아까워… 하지만 나에겐 폴바셋 생일 쿠폰이 남아있지🤗
엄마가 생일 선물 사야 할 일이 많아서 스타필드 간다길래 같이 따라 나섰어요. 발이 아파도 폴바셋 쿠폰은 꼭 쓰고 말겠다는 의지😉
각종 할인 덕에 꽤 만족스럽게 생일 선물을 사고 나서 폴바셋으로 향했습니다. U가 보낸 사진을 보고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폴바셋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은 약간 체리맛에 가까웠습니다.
2026년 생일을 마무리합니다 | 무인양품 생일 쿠폰, 무지 하이컷 풋커버와 종이 액자도 되는 엽서
2026년 생일을 마무리합니다 무인양품 생일 쿠폰 여러모로 기대가 많았던 올해의 생일은 아파서 칩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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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잠깐 앉아 있다가 무지 생일 쿠폰도 아직 기간이 남아있고 무지 좀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사볼까 했는데, 아이폰도 두고 나왔고, 발도 좀 아프고 이러다 또 무지 쿠폰마저 날려버리는 거 아닌가 싶지만, 무지는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해요.

그렇게 발이 아파서 금방 집으로 돌아왔지만, 저녁으로 먹을 긴다코 타코야끼는 놓칠 수 없지요.

야식은 엄마가 퇴촌에 밥 먹으러 갔다가 사 왔다는 쑥개떡, 쑥개떡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엄마가 진짜 옛날 개떡이라고 그랬는데 맛은 그냥 저냥 그랬어요.
배가 불러서 하나만 먹고 말았는데,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나중에 기름에 구워서 설탕 찍어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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