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약하지만 소소하게 쌓여가는 일상
- 2026년 1월 일상 기록
📍 스탠리 바이탈라이즈 쉐이커 텀블러

오랜만에 딸기 생크림을 먹으러 단골 카페로 갔다. 이제는 좀 건강하게 먹어야 할 텐데 생각하면서도 발은 카페로 향하고...
오랜만에.. 그래봐야 한 일주일 만이지만🤫 먹은 케이크가 맛있어서 케이크를 하나 더 주문해 먹었다.

요즘 늘 챙겨 다니는 스탠리 바이탈라이즈 쉐이커 텀블러 591ml + 컨테이너 103ml,
본래 단백질 파우더나 보충제를 먹을 때 쓰는 쉐이커지만 그냥 커피마 마실 때 쓰려고 산 텀블러라서, 보충제를 넣은 파우더를 작은 간식창고 정도로 쓰고 있다.
작은 간식 두세 개쯤 들어간다. 은근히 유용하고 꽤 귀엽다🫶

기분 전환 겸 다이어리를 바꿔 나왔다.
한 일주일 잠만 자고 싶은 요즘
한 일주일 잠만 자고 싶은 요즘 너무 피곤해서 집으로 들어가서 좀 잘까 하다가 카페로 갔다. 낮에 자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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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꽤 오래된 다이어린데, 사용감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엄마가 다이어리를 또 샀냐고 한마디 했다.
아니야.. 엄마.. 산 지 엄청 오래된 다이어리야...
📍 크리넥스 안심물티슈와 코편한티슈

쿠팡을 안 쓰려고 노력하다 보니 주문하기가 좀 번거롭다. 뭐 그래도 발품 팔아 돌아다녀야 하는 건 아니니까, 판매처 찾아 손품 파는 정도는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감수하고 있다.
크리넥스 안심물티슈를 주문하면서 숨편한티슈도 몇 개 장바구니에 넣었다.
멘톨향이 솔솔 나서 보니, 내가 원래 쓰던 티슈는 숨편한티슈가 아니라 코편한티슈였구나🙈 그래도 멘톨 향이 강한 편이 아니라 쓰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 같다.
📍 두바이 쫀득 쿠키

동네 카페를 지나가다가, 아 왠지 두쫀쿠를 팔 것 같은데 싶어서 들어갔더니 역시나 두쫀쿠를 팔고 있었다. 마시멜로우 피가 조금 끈적한 느낌이라 원래 사 먹던 곳에서 먹던 것보다는 맛이 덜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두바이 쫀득 쿠키가 유행하면서 갖가지 원자재가 품귀 상태가 됐다더니, 화과자 용기마저 구하기 힘들어졌다고 하던데 이렇게 소스통에 두쫀쿠를 넣어 파는 카페도 있다.
참 똑똑한 사람들, 언제나 이렇게 해답을 찾는다👍
📍 교촌 후라이드 치킨과 파채 샐러드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요가 예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교촌 치킨을 시켰지😉
교촌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보다 괜찮고 교촌은 파닭이 맛있다. 파채 샐러드가 교촌 파닭인 파채소이살살과 똑같은 소스라 교촌치킨을 먹을 땐 어떤 치킨을 시키든 파채 샐러드를 추가한다.
생 파와 양파를 많이 먹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정이 없는 날에만 교촌 치킨을 먹는다. 그래서 이렇게 몸이 안 좋다고 요가를 취소해 놓고는 치킨을 시켜 먹는다😉
📍 교보문고 잠실점

한번 써 보고 싶은 펜이 생겨서 아무 일정도 없는데 부러 잠실 교보에 다녀왔다.
그런데 사려던 펜이 품절이고, 이렇게 펜 사러 나갔다가 잠실 매점에서 로또나 한 장 사 온 사람이 될 뻔했다가 사라사 클립을 하나 골랐다.

교보문고로 넘어가서 책을 좀 고르다 나오는데 롯데마트에서 천혜향 타임 세일을 하길래 천혜향도 몇 개 집어왔다.
정작 사려던 펜은 못 사고🙃
📍 스타벅스
아이스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와
뉴욕 파스트라미 에그 샌드위치

달이 바뀌고 이제 스타벅스는 발렌타인 시즌이 된다.
아침에 잠들었다가 느지막이 일어나서 스타벅스에 갔다.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시즌 끝나기 전에 한 잔 더 마셔야지. 조금 출출해서 뉴욕 파스트라미 에그 샌드위치도 하나 주문했다.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 맛이 그냥저냥 그랬어서 큰 기대 없었는데 뉴욕 파스트라미 에그 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아직 시즌 끝나기 전이라면 내일도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한 잔 더 마셔야지🙃